처음에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성산스님 부적연구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적을 쓰려고 문의를 드렸으나 스님이 직접 전화를 주셔서 지금의 상황은 부적으로는 효험이 적다고 하셨습니다. 남편이 뇌경색으로 응급실을 간 상황이라서 더 악화되지 않으려면 구병시식을 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큰 돈이 드는 것이라서 많이 망설였지만 스님을 믿고 남편을 살리려고 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천도재와 구병시식 하셨고 스님이 머리가 너무 아프신 상황에서도 끝까지 진행해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끝나고 나서 스님도 저도 머리도 안 아프고 마음도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일반 병실로 옮기고 퇴원날짜도 정해졌습니다. 큰 고비는 넘겼고 통원치료와 물리치료를 하면 된다고 의사한테 듣자마자 스님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스님이 말씀을 안 해주셨다면, 남편의 건강은 더 안 좋아졌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불교적인 믿음도 없었고 종교행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남편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고 효험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스님 덕분에 남편이 살아있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스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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