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삼보 하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성산스님 부적연구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의 만남이 귀한 인연의
공덕이 되길 바라옵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법계에 두루 하시기를
합장 기원 드립니다.
송학사는 1999년 스리랑카로부터 모셔온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된
도량이며, 허물어져가는 폐가를 2015년 2월경에 삽과 곡괭이 등을
구입하여 소승이 직접 개보수를 하였으며,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불전이
들어올 때마다 조금씩 조끔씩 고치고 다듬어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소승은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대책
또한 사찰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 노인요양시설 설립의 원을 세우고
1000일 기도 정진 중에 있으며, 성산스님 부적연구소를 통해 창출되는
부적판매 수익금 전액은 노인요양시설 설립의 밑거름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는데 있어 노력과 의지만으로는 잘 되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재물을 모으고 싶은데 잘 모여지지 않는 것은 재복(財福)이 박해서 그런 것이고,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하거나 자식의 양육이 뜻대로 되어 지지 않는 것은
인복(人福)이 박해서 일 것입니다.
일생을 살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지
못하는 것 또한 수복(壽福)이
박해서 입니다.
훌륭하게 되거나 크게 성공하여
남들에게 존경받는 것을
복덕이라 합니다.
현생의 내 모습은 전생의 업(業)에 대한 인과응보입니다.
다음 생을 알려거든 현생의 내 모습을 보면 되는 것입니다.
양초 같이 자신을 희생하는 자세로 자리이타 행을 실천하고 진흙 속의 연꽃처럼 거듭나는 각오와 발원으로 불보살님께 의지하며
진심어린 기도를 한다면 운명은 변하게 되므로 마음과 행동을 고쳐보시면 행복해 질 것입니다.
부적이란 비술은 그때 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신묘한 부처님의 가피는 나 자신의 바른 행과 바른 기도를 통해 내가 받을 수 있는 부처님이 주시는 선물이니 나를 변화시켜서
복된 생활 누리시고 소원성취 하시는 불은(佛恩)이 충만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